BlogHide Resteemshappyworkingmom (79)in krsuccess • 3 days ago사서고생캠핑장인데 배터리도 없고 너무 춥고 오늘밤 제대로 잘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ㅜ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4 days ago우리아파트 단지에 빵집이 생겼어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정말 어렵사리 구한 표였는데..ㅜ 아이들 학원도 모조리 다 빼고 야구장까지 갔건만..ㅜ 도착하자마자 들린 경기 취소 소식ㅜ 비 쫄닥맞고 주차장에서 차 빼 나오는 순간부터 그쳐버린 비ㅜ 안해도 될 경험을 했네요..굳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6 days ago감당불가 사과즙사과는 맛있는 사과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이들 간식겸 음료로 사과즙을 주문했는데 세놈이서 하루에 2~3개씩 마시다보니 50개 사도 한달을 못 가네요. 그래서 오늘은 100개주문. 이번엔 얼마나 갈까요ㅜ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7 days ago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딸래미 생일선물로 주문한 lg유니폼.. 무슨 유니폼이 이렇게 비싸냐 하면서 아이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탓에 신랑한테 열심히 돈 더 벌어야겠다 했네요.. 딸래미 유니폼 한벌 사줄라면 한달 내내 포스팅하면 될라나요? 내일 모레 한화 LG전 표 구했는데..온 가족이 다 갈 수 있는데..ㅜ 유니폼도 도착할 생각을 안하고, 비 소식까지 있어서ㅜ 흥이 안나네요ㅜ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9 days ago딸래미 생파어제는우리 귀한 따님의 11번째 생일이었네요..작년에는 키즈카페 대관해서 반의 여자친구들을 거의 초대했었는데 그때의 교훈(?)으로 이번 생일에는 찐친만 초대해서 아이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하루를 보내라 했더니만 찜질방, 인생네컷, 마라탕 먹기, 파자마 파티를 하겠답니다. 생일이니 원하는 거 사하게 해주며 쫒아다녔니만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1 days ago미리 어린이날 선물: 250425 한화이글스파크한화 티켓팅은 실패하고 신랑이 어렵사리 지인한테 부탁해서 얻은 표 3장~~^^ 딸이 너무 서운해 했지만 아빠와 아들들만 한화 이글스파크 다녀 왔답니다. 아쉽게 한화가 졌지만 그래도 쫄깃 쫄깃 재밌는 경기여서 직관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었네요. 어쨌든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되었겠죠? 홈련쳐준 노시환선수도 감사^^ 엄마도 오늘을 오래…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3 days ago여름이 왔나봄동료들과 점심에 막국수 맛집에서 한그릇 맛있게 먹었네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4 days ago프로야구 티켓 예매 성공할 수 있을까요? ㅜ갑자기 아침에 등굣길에 아이들이 어린이날 선물 얘기를 합니다. 막내는 레고를 사달라하고 첫째는 어린이날 선물은 필요없다고 하더니 둘째가 자신은 LG팀 직관가는 것을 선물해 달랍니다. 그랬더니 나머지 두녀석도 자신들도 야구 직관을 선물로 달랍니다. 그래서 애들 학교 보내고 티켓링크로 들어갔더니 마침 다음주 화~목요일이 lg-한화전이더군요. 아이들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5 days ago봄맞이 집안 대청소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그동안 밀어 두었던 봄맞이 대청소를 했네요. 그래도 주말엔 꼭 청소를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청소를 못 했더니 집안꼴이 말이 아닙니다. 사실 집안꼴도 꼴이지만 겨울옷, 이불 세탁해서 넣어 놓고 여름옷, 여름이불을 꺼내서 또 새탁해야해서 하루종일 세탁기와 건조기가 열일했어요. 아직 마무리 안된게 많지만 그래도 청소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6 days ago누나가 책도 읽어주며 재우니 좋네요^^갑자기 여름인 듯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여름옷을 꺼내놓긴 했는데 세탁이며 내 손 안가면 뭐하나 그냥 되는 게 없네요ㅜ 겨울옷 세탁하러 세탁소에 갔더니 세탁비가 왜 이리 올랐는지..세탁 맡기기가 무섭습니다..ㅜㅠ 그나마 둘째가 좀 컸다고 동생한테 책도 읽어주고 재워주니 그건 좋습니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7 days ago박사학위는 괜히 시작했나봅니다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더 바쁘고 정신없게 하는 아주 커다란 숙제가 도착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닌지..한달이 조금 지났는데 봐야하는 논문은 산 더미고..아직까지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보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이런 생활을 최소 3년 이상해야한다니..ㅜ 그래도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1 days ago둘째의 첫소설(?) 입문기4학년 둘째의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은 아이들 동화책을 쓰시는 동화작가십니다. 아이들 말로는 엄청 재밌다고 해서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원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해 오라고 했다네요..제목도 선생님께서 직접 정해주셨구요. 신랑은 하필 왜 살인사건이야??라고 하던데 저는 뭐..크게 문제삼고 싶지 않았네요. 어쨌든 우리 딸래미 맨날 수학 못한다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2 days ago여전히 바쁨오늘 하루 쉬는 날이었는데도 정신없이 바빴네요..날씨는 추웠지만 그래도 겨울옷 정리하고선 우선 아이들 겨울 자켓 4벌만 크린토피아에 맞겼는데 세탁비가 5만원ㅜㅠ 물가가 정말 무섭습니다. 내일은 대학원 발표준비도 해야하고 완전 하루살이 인생이네요ㅜ 딱 하루만 하루종일 뒹굴뒹굴 해 뵜음 좋겠어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3 days ago국민 간식이 되어가는 마라탕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마라탕.. 선호하지 않더라도 먹기는 하는 음식도 있건만, 마라탕의 특이한 향신료 탓에 먹기는 조차 힘든 음식이라 거의 안 먹었지만..아이들이 좋아하는 탓에 오늘은 마라탕 가게를 찾았네요. 맵기도 3을 선택하기에 좀 덜 매운걸 시켰으면 했지만 먹는 거엔 확고하기에 못 이기는 척 사줬답니다. 점점 국민음식이 되어가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6 days ago완전 허름한 곳에 숨은 오리진흙구이 맛집너무 시골 마을로 들어가서 제대로 가는 곳이 맞는지 몇번을 주소와 네비를 확인하면서 갔네요..시골 구석에 다 쓰러져가는 듯한 허름한 식당에 등이 굽은 노부부가 오리를 장작불에 구워 내놓으시는데 오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반찬이라고는 김치하나 뿐인데 맛있게 먹었답니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7 days ago바쁨 속 여유미친듯이 바쁜 몇주가 지나가고 있어요..오늘까지가 피크라 이틀동안 늦잠자서 애들 아침도 대충 챙겨줬는데..다행히 회사에서 잠깐 여유가 생겨 봄을 만끽했네요.^^happyworkingmom (79)in krsuccess • last month학급로고딸래미 반에서 학급로고도 만들고 반가도 만들었는데 딸아이가 만든 로고가 뽑혀서 1년동안 학급을 대표하게 된다네요. 4학년 2반이라네요. 42 lass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last month딸래미 캘리그라피 첫 수업손 재주가 있는 딸래미가 뭔가 만드는 걸 배워보고 싶다고해서 캘리그라피가 좋을 것 같아 오늘 등록해 주었는데 첫수업치고는 너무 잘 만들어왔네요. 초등4학년이 한 거치고는 잘 했죠? 이제 곧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면 시간이 부족할테니 올해까지만 이것저것 시켜봐야겠어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last month지브리 프샤..왜 인기인걸까요?지브리 프사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별로 비슷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리 인기인 걸까요? 아이의 사진을 넣어봐도 비슷한 것도 잘 모르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