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업인 더블록체인그룹(The Blockchain Group)이
올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2034년까지 대규모 BTC 매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블록체인그룹은 지난해부터 스트래티지를 벤치마킹해서
비트코인을 기업재무자산으로 조금씩 매집해나가는 중인데
올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1,000~3,000개로 늘리는 것은 물론
2034년까지 향후 10년간 비트코인을 꾸준하게 매집해
최소 17만 BTC에서 최대 26만 BTC를 매입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현재 더블록체인은 620BTC를 보유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계획대로라면 향후 10년 내 비트코인 총 발행량의 1%라는
매우 큰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현재 전략자산으로 공식 발표한 미국을 포함해 엘살바도르 등의 국가 단위는 물론
미국의 스트래티지, 일본의 메타플래닛, 프랑스의 더블록체인그룹 등
여러 국가의 정부 및 기업에서 비트코인 매집을 하나둘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비트코인 공급쇼크가 올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지 비트코인이
지금처럼 세계 각국에서 매집이 진행되 공급쇼크에 도달한다면
이후 이더리움(ETH)이나 솔라나(SOL), 리플(XRP) 등 다른 대형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 이후 매집자산으로 각광받게 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