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시장의 법칙, '공급과 수요'

in btc •  11 hours ago  (edited)

최근 일주일 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8,644개의 BTC를 매수해

같은 기간 동안 채굴된 3,150BTC의 약 6배에 해당하는 매수세가 ETF를 통해 기록된 것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량은 반감기의 반감기를 거듭하며 더욱 감소세에 있어

현재는 하루 채굴량이 약 450개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최근 순유입세가 지속되면서

채굴량에 비해 압도적인 비트코인 매수세를 기록중에 있으며

ETF 뿐만 아니라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 엘살바도르 정부 등

전 세계 기업 및 국가들도 비트코인을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어서

채굴량 대비 매수세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말 그대로 공급대비 수요가 압도적인 상황인데요.

물론 ETF 또한 순유입과 순유출이 반복되는 구조인 만큼

실질적으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다는 정의를 내리기는

복합적으로 따져봐야 될 요소들이 많지만

적어도 현재 장기 홀딩을 공언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단일기업 스트래티지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에서도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으로 보유 스탠스를 취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에서도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써 보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다

키가 분실되어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도 상당수가 되는 만큼

시장에 풀릴 비트코인의 수량이 한정되면 한정될수록

향후 수요는 더 늘어날 비트코인의 가격은

시장경제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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