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기업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기업인 스트래티지가
지난 한 주 동안 또 15,355 BTC를 추가 매입하면서
비트코인 상승장을 또 한번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가는 92,737달러로
이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보유가치는
약 528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눈여겨볼점은 스트래티지가 현재까지 매입한 비트코인의 매입원가는 약 379억달러로
현재까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평단가는 약 68,500달러선이 되었는데요.
이제 다시 조금 멀어지기는 했지만
만약 비트코인이 또 다시 70K선을 터치하게 될 경우
스트래티지의 재무상황 압박은 더 심해질 Risk는 높아진 만큼
세계 최대 보유량을 확보중인 스트래티지의 추가매입은
이제 엄청난 매도압력을 동반하는 양날의 검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이 90K 이상선에 안착하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 후퇴하지 않는 이상 다시 70K까지 내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나 그렇듯 암호화폐는 24시간으로 변동하고 있고 변동폭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100%라는 것은 없는 점을 염두에 항상 두고는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