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증인디스코드에서는 여러가지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rme 증인이 바이넌스에서 스팀을 매입해서 0.15 달러 수준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매도압력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0.146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증인들 중 상당수가 스팀가격이 1달러 선에서 매입을 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rme 증인이 스팀지갑의 멀티시그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오픈했습니다.
https://steemit.com/proposal/@dao.reserve/source-code-our-multisig-steem-wallet-project-for-dao-reserve
이런 오픈소스가 많아져야 스팀의 개발도 쉬워지고 그래야 더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팀달러를 소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나왔습니다.
@ecoburn 계정으로 포스트를 작성하고 거기에 보팅을 해서 수입이 발생하면 그것으로 스팀달러를 매입해서 소각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계정을 보시면 됩니다.
https://steemit.com/@ecoburn
한국 스티미언의 대부분이 보팅풀에 묶여있어서 보팅액수는 많지 않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한번씩 보팅을 해주시면 스팀달러가 1달러 수준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팀의 사이드 체인의 기능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high-touch는 사이드 체인에서 작동하는 dex 기능에 사용자가 lp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드 체인을 통해 어떤 기능이 만들어질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사이드체인이 도입되면 스팀 블록체인의 환경이 매우 개선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스팀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도 가능해집니다.
조금씩 스팀은 앞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소한 얼마전처럼 뒤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