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생활화한지 2년 정도 되어갑니다.
요즘에는 킥복싱을 평일에 하고 주말에는 홈트, 자전거, 등산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운동할게 아니라 시간이 되는대로 몸을 움직이는 편입니다.
최근에 시작한 킥복싱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헬스 같은 근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왔는데 유산소 운동이다보니 땀이 쭉쭉 빠집니다.
최근에 몸무게도 많이 빠졌는데 아깝게 쌓아놓은 티클같은 근육이 아깝다는 생각이 가끕 들니다.ㅎㅎ
어쩃든 제 몸이 건강해지고 있으니 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습니다. 재미만 느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