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뮌헨이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우승컵이랑은 평생 인연이 없나 싶었던 해리 케인도 드디어 우승컵 한 번 만져보네요. 10년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던 팀이 해리케인 오자마자 우승을 놓쳐서 이정도면 과학아닌가 싶었는데 드디어 만져보네요 ㅋㅋ
김민재는 벌써 나폴리에 이어 벌써 두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한국에 이런 수비수가 또 나올까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축하할 일인데 자꾸 남의집 손흥민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ㅠㅠ 탈출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탈출도 늦은 것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
p.s 토트넘 현재 순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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