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2steem 10일차 + 이런저런 소식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오늘따라 더 지치는 하루네요..
뭔가 화요일마다 추욱 쳐지는 거 같은데 벌써부터 일하기시러 증후군이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ㅠㅠ
쉬는 날까지는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생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모든 이용자 여러분 존경하며 남은 주중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총 11.14km를 걷거나 달렸습니다.
어제 못한 운동을 조금 몰아서 했는데요!
새벽에 한 번, 저녁에 한 번씩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 목욕까지 마치니 지금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네요!!

오늘 슈퍼워크에서는 33.48 WALK를, 스테픈에서는 61.52 GST + 3레벨 미스테리박스를 획득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 정도에 슈퍼워크에서 레레신발을 브리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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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upport-kr 계정(계정주 @jungjunghoon 님)으로부터 1,000 SP를 임대받았습니다.
저 같은 스팀잇 뉴비를 위해 큰 도움 주신 정훈님 정말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에게 주신 기대만큼 그 보답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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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iOS 애플리케이션도 열심히 개발중입니다!
지금 RESTful API를 직접 불러오는 라이브러리를 작성할까, 아니면 스팀잇 팀에서 공식으로 내놓은 swift-steem 라이브러리를 사용할까 고민중입니다.

후자는 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전자는 오래걸리긴 하지만 스팀잇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 수 있는 방법이고, 추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늘어난 지식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건 조금 더 배워본 후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앱 이름도 정해야 되는데 말이죠...
일단 프로젝트의 가제는 SteemOnCalifornia로 정해놨습니다.
뭔가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생각하셨다면 그거 맞습니다. 뭔가 간지나 보이지 않나요?

혹시 스팀잇 모바일 앱과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나 꼭 있었으면 좋을거 같은 기능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메시지 남겨주세요.
스팀잇 초보자인 저로선 여러분들의 생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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