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버이날인데 어머님이랑 남편이 갈곳이 있기도 하고 저도 시간이 안될 것 같아 미리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어머님께서 아버님 모셔 둔 수목장에 가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카네이션 꽃다발을 사들고 수목장에 갔어요.
이모님과 아버님 비석 닦으며 우시더라구요.
잊혀지지 않을 슬픔에 가슴만 먹먹해지고 왔네요.
내일 어버이날인데 어머님이랑 남편이 갈곳이 있기도 하고 저도 시간이 안될 것 같아 미리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어머님께서 아버님 모셔 둔 수목장에 가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카네이션 꽃다발을 사들고 수목장에 갔어요.
이모님과 아버님 비석 닦으며 우시더라구요.
잊혀지지 않을 슬픔에 가슴만 먹먹해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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