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in kr •  2 days ago 

제11장 깨달음

중도

공한 도리만 알고 색을 외면한다거나, 무상이다 무아다 하면서 현실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중도가 아니다. 어느 한쪽만 보고 다른 면을 보지 못한다면 깨달음의 씨줄이자 날줄인 중도를 벗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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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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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