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자가 새순을 내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아래가 너무 휑해서 고민하다가 가지치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 홍콩야자에서는 곁가지가 양쪽으로 나면서 풍성해지고 운좋으면 아래쪽에서도 잎이 나고
잘린 개체는 물꽂이로 뿌리를 받아 번식하려는 의도
빠른 뿌리성장을 위해 아래 잎들을 정리해주고 화병에 꽂았습니다. 자른 잎은 며칠간 병에 담아 디피
언제쯤 새로운 가지가 나올지...
4월12일 가지치기 후 18일이 지난 현재 아무 반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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