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아이들 구강검진을 받기위해 치과를 찾았다~
다행히 충치는 없었다.
집에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그간 첫째가 가고 싶어하던 베이글집을 찾았다. 이것저것 시키고 보니 2층에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둘다 재미나게 놀고 한번씩 내려와서 당을 충전하고 올라가곤 했다ㅋㅋ
집에와서 첫째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고, 둘째는 집에서 게임도 하고, 드래곤볼z도 봤다. 나도 같이 봤는데 인조인간편이라서 아주 재밌었다ㅋㅋ 참 잘 만든 만화인 듯!!
그렇게 놀다가 과일을 사러 나갔는데 근처에 누나가 있어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옆을 지나갔다. 그렇게 둘째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고, 첫째와 친구에게는 껌을 한통씩 사주었다.
과일을 사서는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집으로 가는데 근육을 키우겠다며 자기가 과일을 들고 가겠다고 한다ㅋㅋ집에 가는길에 집으로 가는 누나를 만나 같이 들어왔다~
내일은 아이들이 벽에 그림 그리는 곳에 예약을 해두어 가볼 듯 하다~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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