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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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찬으로 오이지만한 게 없다.

더 늦기 전에 담그려고
한 접만 사오라고 했더니
그냥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고 한다.
힘도 들고 귀찮은데
차라리 조금씩 사 먹자고 하는데
할 말이 없다.

계산 잘 하는 사람이 이럴 땐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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