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경도 못하고 보낸 어린이날

in zzan •  yesterday 

어린이 구경도 못하고 보낸 어린이날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바람이 몹시 불었다.
어제처럼 불었다.

세상이 시끌시끌하다.
우러러 보이던 사람들이 정말 돼지같이 보인다.
법은 남을 지배하기 위해 있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보인다.

지켜내려면 결국은 손에 똥을 묻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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