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도 했다고

in zzan •  4 days ago 

한 편의 시 같다.
정말 이런 말도 했다고...
이 말에는 그의 모든 게 담겨있다.

나는 돌맹이
쇠똥 널린 길에 구르며
이리 차이고 저리 밟히지만
채일 때마다 커지고
밟히면 또 자라는
살아있는 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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