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애터미다.

in zzan •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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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싫다고
못한다고
못한다고 하더니
이젠, 제법 그림을 그려 간다.

오늘 아침에 보니
반쯤은 그려가고 있는 거 같다.
아니, 그 이상이다.

아무나 못할 거 같아도
누구나 하다 보면 그려낸다.
혼자가 아닌
함께 그려 가는 그림이니
그렇다.

나보다
파트너를 생각하며
그려 가는 그림
그게 애터미,애터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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