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군요.
유저들을 유인하는 좋은 요인이 하나 사라진 부분도 있겠습니다.
거래소에서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거래소는 이런 내부사정은 잘 모르고 아마 본인들의 기준이나 위험요소만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적 예상으로는, 권도형이 미국으로 들어가면서, 관련 기관들이 몸을 사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저스팀 선을 중심으로 스팀재단이 스팀 UI라도 개선을 하면 좋을텐데, 아직까지는 큰 움직임이 없네요. AI에 스팀을 활용한다는 언급도 있었으니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