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라는 것이
오래되고 거창한듯 하지만
적어도 고구려가 멸망하기 이전까지의 역사를
지도로 그려보면
대략 아래와 같은 범위에서 죽자사자 혈투를 벌였던 것이다.
북경을 포함 북부평원지역은 애당초 한족의 역사가 아니었다.
삼국지등에 등장하는 중원이니 관중이니 하는곳이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알게되면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관중이란 현재의 함양과 서안일대를 말하는 것이고
중원이란 낙양을 중심으로 100km정도의 구역이다.
서울에서 대전정도의 범위다.
그걸 그토록 거창하게 꾸며 놓은 것이다.
앞으로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겠지만,
산서성 중서부는 모용씨, 탁발씨, 우문씨(수나라)등 선비족의 땅이었고
동북부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땅이었다.
참 믿기 힘든 주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경기도까지 한사군 땅이었다는 말은 어찌 그리 쉽게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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