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번째 리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Big picture] 미국이 주도한 세계질서 변화
부채로 변화시킨 산업 구도
미국 대외 패권 지위 소실됐고 대내 갈등 심화. 부채로 쌓아올린 성장과 금융시스템 임계치 도달. 기술+군사 우위도 약화
미국 장기 순환 주기는 2020~2030년 사이를 두고 붕괴와 쇠락 그리고 재편 필요성이 공존하는 시기에 봉착
패권국 미국의 구조적 위험은 제조업 경쟁력 상실에 따른 부채 확장 때문.
미국은 새로운 정치-경제-외교-국방금융시스템을 제시해야 하는 시간
세계경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하향, 하지만 미국생산 비중은 턴어라운드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DP 대비 국가부채/이자지출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GDP 대비 국방지출은 지속 하향, 금달러는 천정을 향해가고 있네요.
[Big picture] 다섯차례의 대주기 변화
사회 시스템 대전환: 헌법, 정치, 제도, 문화의 대전환
이민의 역사로 건국된 미국은 지난 250년의 역사에서 다섯번의 대주기 변화 과정을 거침. 대주기 변곡점에는 사회혼란, 전쟁, 경제위기, 헌법 , 문화, 기술혁신 등의 다양한 변수가 작용했는데 2020년에 접어들며 장기 및 중기 순환 주기의 변곡점에 위치
2020~2030년은 미국 패권연장 위한 대주기 변곡점. 구조적 변화는 정치, 경제, 기술, 금융 전반에서 진행되고 이는 트럼프로 가속화
미국은 다섯번의 커다란 주기 변화 과정을 거쳐 대주기 변곡점에 와있고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정치/경제/기술/금융 전반에 걸쳐 진행되어야 하는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Big picture] 새로운 경제질서의 영향
미국이 제시한 새로운 경제질서
미국이 제시한 경제질서는 국제무역의 통상 경제를 근간으로 30년 주기로 변화
이는 통상, 금융, 안보, 패권대립의 형태로 동반되어 진행되며 트럼프의 전략은 1)중국 중심 공급망의 파괴를 시작으로, 2)미국 제조업 육성을 위한 관세 강화를 비롯한 무역전쟁이 심화되고, 3)디레버리징은 무역적자 축소에서 재정적자 축소의 순차적 방향에서 진행, 4)기술분쟁은 AI를 중심으로 확산, 5)패권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분쟁 수위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미국이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질서는 통상/금융/안보/패권대립의 형태로 동반되어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의 GDP 비중은 다시 늘어날 것으로, 그리고 시가총액은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미국과 중국을 합친 패권의 합산은 계속 점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미국이 주도한 세계질서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1.45880811699138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